경찰이 향정신성의약품을 매니저 등에게 대리 수령하게 했다는 혐의를 받는 가수 싸이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경찰은 압수수색으로 병원에서의 진료 기록도 확보해 검토 중이다.
싸이 측은 전문 의약품을 대리로 수령한 것에 대해서는 '명백한 과오'이자 불찰이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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