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알배추에 올리브오일과 허브, 치즈, 베이컨 향을 입히는 방식만 더하면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에서 보던 ‘이탈리아식 배추구이(배추 스테이크)’가 집에서 그대로 재현된다.
알배추는 겨울철 단맛과 수분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갈변층이 잘 생기고, 속잎은 촉촉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스테이크형 조리가 특히 잘 맞는다.
팬이나 에어프라이어만 있어도 충분히 애슐리풍 고급 메뉴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 조리법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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