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통일교 윤영호 '여야 5명' 진술 확인…편파수사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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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통일교 윤영호 '여야 5명' 진술 확인…편파수사 아냐"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금품 제공 진술을 둘러싼 '편파수사' 논란을 정면 반박했다.

특검은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 등장한 대상이 특정 정당이 아닌 여야 정치인 5명이라며, 해당 사안 자체가 특검법상 수사 대상이 아니어서 수사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노수 특별검사보는 11일 정례 브리핑에서 "해당 진술 사안이 특검법상 수사 대상이 아니라는 점에 대해 수사팀 내 어떠한 이견도 없었다"며 "그럼에도 특정 정당을 위한 편파수사라는 취지의 보도와 주장이 이어지는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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