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줘"...차로 뚫고 들어가 이웃 살해한 양민준 신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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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차로 뚫고 들어가 이웃 살해한 양민준 신상 공개

층간소음을 이유로 윗집 주민을 무참히 살해한 양민준(47)의 얼굴이 공개됐다.

사진=충남경찰청 충남경찰청은 11일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양민준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결정을 내리고 이름과 나이, 얼굴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이 휘두른 흉기에 다친 A씨가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몸을 피하자 쫓아가서 범행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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