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희망디딤돌 덕분에 올해 결혼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11일 인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희망디딤돌 인천센터 개소식’에서 삼성 희망디딤돌 수혜자 대표로 참석한 정재국(27)씨는 이같이 말했다.
희망디딤돌 사업은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삼성의 대표적인 CSR(사회적 책임) 활동이다.
희망디딤돌은 지난 10년간 자립준비청년 5만4611명에게 센터 거주 및 자립교육·자립체험 등의 주거 및 취업교육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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