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료개혁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국무총리 직속 자문기구인 의료혁신위원회가 11일 공식 출범했다.
위원회는 매달 회의를 열어 의료 체계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혁신전략 마련, 주요 의료정책 검토·자문, 쟁점 과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와 대안 제시를 할 예정이다.
'의료혁신 시민 패널'도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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