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중소기업·창업·소상공 수출 돕는다…6867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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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중소기업·창업·소상공 수출 돕는다…6867억 원 투입

중소벤처기업부는 관세 등 대외환경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6867억 원을 투입, 통상 환경 대응력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중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아내년 중소기업·창업·소상공인 수출지원사업 통합 공고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중기부는 내년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으로 중소기업의 통상 환경 대응력 제고와 수출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고, 해외로 제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수출형 성장사다리 구축 체계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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