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 없었는데" 송지효, 예능 아닌 배우로 인정 받았다…'최고배우상' 수상
배우 송지효가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에서 영화배우가 선정한 최고배우상을 수상했다.
송지효는 지난 10일 열린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에서 영화 '만남의 집'으로 영화배우가 선정한 최고배우상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5년 만에 영화 '만남의 집'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송지효는 준영을 만나 변화하는 태저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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