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003490]이 '눕코노미'(옆 좌석이 비어서 누워 갈 수 있는 이코노미석)로 불리는 인천-괌 노선 등을 축소하도록 해달라고 당국에 심사를 요청했다.
1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인천-괌 노선과 부산-괌 노선에 시정명령을 변경해달라고 최근 공정위에 신청했다.
대한항공은 청주-제주 노선에도 지난달 시정 명령 변경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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