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표도서관 공사현장 붕괴 사고는 지지대 없는 특허 공법으로 옥상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다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사고는 11일 오후 1시58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발생했다.
광주대표도서관은 광주시가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 총 사업비 516억원을 들여 연면적 1만2386㎡,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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