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윤기철 SnC 대표 "장미란 통해 스포츠마케팅 지향점 잡아, 다양한 분야와 시너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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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윤기철 SnC 대표 "장미란 통해 스포츠마케팅 지향점 잡아, 다양한 분야와 시너지 목표"

윤기철 대표는 10일 서울 서초구 SnC 사옥에서 본지와 만나 "장미란과 만남을 통해 사업을 할 때 지향점을 잡는 데 큰 영감을 받았다"며 "당시에는 업계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이해도가 깊거나 네트워킹이 넓지 않았다.그런데 장미란이라는 좋은 선수를 가까이에서 보고 많은 동기부여를 얻었다.특히 2012 런던 올림픽과 은퇴 과정에서 장미란이 보여준 정신력과 자세는 큰 감동이 있었다.업계에서 균형감을 느끼고 사업하는 데 밑받침이 된 만남이다"고 설명했다.

윤기철 대표는 스포츠마케팅 분야의 방향성으로 스포츠와 타 분야의 시너지를 언급했다.그는 "스포츠 고유의 영역에만 몰두할 때 사업의 확장성이나 성과 면에서 한계를 느꼈다.

윤기철 대표는 한국 스포츠산업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시장의 다양성 확보가 중요하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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