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로는 한계, 이젠 물이다"…KT클라우드, 내년 4월 '액체 냉각'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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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로는 한계, 이젠 물이다"…KT클라우드, 내년 4월 '액체 냉각' 시대 연다

이에 KT클라우드는 국내 최초로 가산 데이터센터에서 ‘다이렉트투칩(D2C)’ 방식의 액체 냉각(수랭)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사진=KT클라우드 허영만 KT클라우드 DC본부장(전무)은 “공랭과 수랭은 당분간 공존하겠지만, 머신러닝·추론 등 고성능 컴퓨팅이 필요한 고객들 중심으로 수랭식 수요가 늘어나는 단계”라며 “국내 최초 D2C 상용화 설계를 갖춘 가산 데이터센터는 내년 4월 본격적으로 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AI 인프라 랩스’에 들어서자, 천장에서부터 설계된 냉각 펌프가 서버 랙 사이를 혈관처럼 파고든 구조가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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