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내년 상반기 중 한국형 국부펀드 설립 추진할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구윤철 "내년 상반기 중 한국형 국부펀드 설립 추진할 것"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는 내년 상반기 중 한국형 국부펀드 설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구윤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재부 업무보고에서 "1300조원에 이르는 국유재산을 적극 관리해 그 가치를 극대화하며 국채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이자비용을 절감하고 초혁신 조달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국부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 같은 한국형 국부펀드를 내년 6월까지 설립할 예정이라며, 싱가포르 테마섹(Temasek)과 호주 퓨처펀드(Future Fund) 등 해외 사례를 벤치마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은 "국가단위의 투자를 안 하는 것은 아닌데 지금은 지원하고 보충하는 수준이었다면 우리도 적극적으로 개별기업, 단위기업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대규모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국가단위 투자가 필요하다"며 "국부펀드를 만들겠다는 얘기가 사업 계획에 있는데 준비 잘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