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025시즌 기량 발전상은 10월 상하이 마스터스 4강에서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를 꺾는 이변을 일으킨 발렌틴 바체로(31위·모나코)에게 돌아갔다.
한 해 동안 의미 있는 승리를 거뒀거나, 세계 랭킹이 크게 오른 선수 또는 생애 첫 투어 우승을 경험한 선수가 후보 자격을 얻는다.
후보 선수 선정은 국제테니스기자협회(ITWA)에서 진행하며, 전·현직 세계 랭킹 1위 선수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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