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도 뚫는 포항 기독교계 이웃사랑… 나눔·섬김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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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도 뚫는 포항 기독교계 이웃사랑… 나눔·섬김 '활활'

경북 포항지역 기독교계가 성탄절을 앞두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포항오천교회(위임목사 박성근)는 지난 1~3일 오천신협과 함께 사랑으로 버무린 김장김치 190상자를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새터민, 지역아동센터, 노인시설 등에 전달했다.

포항우리교회(담임목사 서사욱)는 5일 200만원 상당의 라면을 장량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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