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공립 초중학교 10곳 가운데 7곳이 벽이나 천장 등에 대한 내진 대책을 완료한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문부과학성이 지난 4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2만7천115개 초중학교 가운데 71.0%인 1만9천261개교가 금이 간 벽이나 낙하 위험이 있는 천장 등에 대한 내진 대책을 완료했다.
문부과학성은 이런 보조금 등을 활용해 내진 대책을 조기에 완료하도록 각 학교에 요청한 데 이어 이행 상황도 수시로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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