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주사이모' 논란이 연일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인물의 신분 위장 의혹이 희대의 사기꾼 전청조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주사이모로 알려진 A씨는 논란이 거세지자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된 모든 사진을 삭제하고, 프로필에 기재됐던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 한국성형센터장' 등의 직함도 전면 삭제한 상태입니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10일 자신의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주사이모 관련 폭로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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