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와의 갈등 해결을 위해 마련된 자리에서 술을 마신 상태였으며, 사과나 합의 대신 노래방 가자는 제안을 했다는 전 매니저 측의 폭로가 나와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1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을 통해 공개된 전 매니저 A씨의 증언에 따르면, 지난 7일 밤에서 8일로 넘어가는 새벽 시간대에 박나래로부터 갑작스러운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새벽 3시경 박나래의 집에 도착한 A씨는 박나래를 비롯해 현재 박나래의 매니저, 박나래의 지인까지 총 4명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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