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공직자들 중 극소수가 물 흐려…공직자 태도에 나라 흥망성쇠 달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李대통령 "공직자들 중 극소수가 물 흐려…공직자 태도에 나라 흥망성쇠 달려"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오후 1시30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부처별 첫 업무보고를 시작하며 "공직자들이 이번 정부 들어 열심히 하시려고 하는 것을 알고 있다"며 "다만 맑을수록 흙탕물이 더 많이 눈에 띄는 것처럼 극히 소수가 마치 연못에 흙탕물을 일으키는 것처럼 물을 흐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직자들의 태도, 역량, 충실함에 그 나라의 흥망성쇠가 달려있다"며 "공직자 여러분들에게 이 나라의 미래가 달려있고 다음 세대들의 삶도 달려있다고 생각하고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이런 선의가 잘 안 통하는 때가 있기도 하다"며 "대체적으로는 공직사회 안에서 '인사가 심각하다'는 생각들을 하지는 않을 것 같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코리아이글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