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국내외 정세 변화의 심각성을 강조하면서 공직자의 책임을 거듭 주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오후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기획재정부·국가데이터처 업무보고 모두발언을 통해 "공직자들의 태도, 역량, 충실함에 그 나라 운명이 달려 있다"며 "그 나라가 흥하냐, 망하느냐는 대개 공직자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또 "여러분과 같은 국가 공무원의 1시간은 5200만시간의 가치가 있는 것"이라며 "공직이라고 하는 게 개인의 일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관계된 일을 하는 그런 직업을 말하지 않나.공직에 대해서는 상응하는 우리 국민들의 보수가 주어지고, 또 그 결과는 우리 국민들, 나라에 전체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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