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인 벤처 투자 한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디지털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GDIN이 올해 집중 지원한 98개 ICT(정보통신기술) 기업은 총 5302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한 센드버드와 뤼이드가 이곳을 거쳐 갔으며, 지금까지 지원받은 3300여 개 기업 중 18개사가 M&A(인수합병)나 상장을 통해 성공적으로 엑시트(투자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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