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간 전투기 '레이더 조준' 사건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 일본 방위상은 이탈리아 국방장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잇따라 회담해 관련 우려를 공유했다.
고이즈미 방위상은 이들에게 중국군 전투기가 일본 항공자위대 전투기에 간헐적으로 레이더를 조사(照射·비추어 쏘는 것, 조준)한 문제에 대한 강한 우려를 공유했다.
고이즈미 방위상은 이들에게 중국군과 러시아군 폭격기가 동중국해에서 일본 시고쿠(四国) 앞바다 상공에서 비행한 데 대해서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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