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격투기 매체 '블러디 엘보우'는 11일(한국시간) "마이클 비스핑이 아들 캘럼 비스핑의 MMA 데뷔 소식을 경기 하루 전에서야 알게 됐다"고 전했다.
'블러디 엘보우'에 따르면, 비스핑의 장남 캘럼 비스핑은 지난 주말 생애 첫 MMA 경기에 나서며 승리를 거뒀다.
한편, 캘럼이 UFC 무대에 오를 경우 비스핑 부자는 UFC 역사상 극히 드문 '부자(父子) 파이터 조합'에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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