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AI 데이터 0.6% 불과…데이터 주권까지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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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AI 데이터 0.6% 불과…데이터 주권까지 흔들린다"

그는 "영어 기반 AI는 안전하게 작동하지만 한국어 질문에서는 위험이 더 크다"며 "학습 기반이 압도적으로 부족해 안전 격차가 벌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한국어 웹 콘텐츠가 0.6%에 불과한 현실은 데이터 주권 위기로 볼 수 있다"며 "영어로 질문하면 대답을 잘하지만 한국어로 질문하면 안전에서 더 위험하다.

◆ "한국형 AI 안전 거버넌스 필요"…정부, 'AI 안전 종합계획' 준비 이어진 토론에서는 절차중심 규제의 한계, 윤리·안전·표준의 통합 필요성, 규범 주권 확보, 고품질 데이터셋의 국가적 중요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한국형 AI 안전 거버넌스 구축의 방향성이 제시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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