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축가 불발에도 “김우빈♥신민아 축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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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축가 불발에도 “김우빈♥신민아 축복해”

그룹 엑소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도경수가 오랜 절친인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의 결혼 소식에 대한 진심 어린 축하와 함께, 부득이하게 결혼식에 불참하게 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도경수는 원래 김우빈의 결혼식 축가를 부르기로 했었다는 사실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도경수는 “사실 결혼 소식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제가 축가를 부를 생각이었다”며 “축가로 (김우빈이 좋아하는 곡인) ‘팝콘’을 부르려고 계획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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