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관리 중심으로 운영됐던 전국 8개 유역환경청에 기후에너지 전담반이 설치된다.
기후부는 전력망 구축 지연, 지역 갈등, 복잡한 인허가 절차 등 재생에너지 전환의 구조적 병목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별 기후대응·재생에너지 역할을 확대하여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이에 따라 전국의 유역환경청에 기후에너지 전담반을 신설해 지역에서 갈등을 직접 중재하고 햇빛·바람 소득마을 등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는 등 현장 대응 기능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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