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11일 타자 맷 데이비슨 선수, 투수 라일리 톰슨 선수와 재계약했다.
데이비슨은 2025시즌 NC 다이노스의 중심 타자로 활약하며 112경기 출장, 113안타 36홈런 97타점, 타율 0.293, OPS 0.965를 기록했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데이비슨 선수와 라일리 선수는 지난 시즌 팀 성적과 분위기를 이끈 핵심 전력으로, 실력과 책임감을 모두 증명한 선수들이다.두 선수 모두 KBO리그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팀 내에서도 모범적인 자세를 보여줬다.다가오는 시즌에도 중심 타선과 선발 마운드를 안정적으로 이끌며 팀의 목표 달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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