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소재 중소기업은 앞으로 복잡한 수출 결제 방식을 건너 뛰고 수출 상담일 당일 대금결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수원시와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Visa)가 협력해 전국 지방정부 최초 ‘수출대금결제 간소화’를 지원하면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비자는 수원시 중소기업이 무역대금 카드 결제 플랫폼인 GTPP(Global Trade Payment Platform)를 활용해 수출 상담일에 대금결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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