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의사 남편과 부부 동반 봉사…“가운 입으면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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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의사 남편과 부부 동반 봉사…“가운 입으면 두근두근”

이정현이 의사 남편과 함께 400인분 급식 봉사에 나서며 요리 봉사와 의료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VCR에서 이정현은 남편에게 “내일 나도 봉사활동 같이 가기로 했잖아”라고 말하며 함께 봉사에 나서게 된 계기를 밝혔다.

남편은 전공의 시절부터 꾸준히 의료 봉사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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