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130만 부 이상 판매된 이치조 미사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오세이사)가 이창섭, 레드벨벳 조이, 조권&가인, 테이, 플레이브 등 대한민국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세 번째 포스터 2종을 11일 공개했다.
윤하의 원곡을 레드벨벳 조이만의 감성으로 리메이크한 ‘연애조건’부터 발라드 명곡을 재탄생시킨 이창섭의 ‘365일’까지 다양한 장르의 OST를 발매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조권&가인, 테이, 플레이브 등 대한민국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OST 발매를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의 감정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이번 포스터는 “어떤 기억도 완전히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라는 포스터 문구와 함께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만의 감성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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