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절반 이상이 전쟁 없이 남북한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이 통일보다 중요하다는 주장에 동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일부가 11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북한이 전쟁 없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이 통일보다 더 중요하다'는 주장에 응답자 79.4%가 동의한다고 답했다.
'북한도 하나의 국가'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64.6%('매우 동의' 22.7% + '어느 정도 동의' 41.8%)가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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