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관련 이후 중·일 갈등이 격화된 가운데 중국 정부가 지진 위험성을 들어 일본 방문을 피할 것을 자국민들에게 재차 권고했다.
지난달 중·일 갈등이 불거진 이후 일본 내 치안 문제를 들어 일본 방문을 피할 것을 당부한 이후 또다시 이어진 여행 자제령이다.
중국 해경이 센카쿠열도 인근 순찰 활동을 공개한 것은 지난 16일 이후 약 3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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