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 한국주재원 급증…"제2 한국국제학교 신속히 승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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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 한국주재원 급증…"제2 한국국제학교 신속히 승인해야"

한국 기업이 많이 진출한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한국 주재원이 계속 늘면서 인근에 추진 중인 제2 한국국제학교 설립을 신속히 승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지 다문화 가정 모임인 한국·베트남가족협회는 11일(현지시간) 하노이 인근 홍옌성에 추진 중인 제2 한국국제학교 설립을 빨리 승인해야 한다고 한국 교육부에 촉구했다.

장우연 한국·베트남가족협회장은 "베트남 북부 지역에 사는 다문화 학생과 주재원 자녀들도 교육권을 존중받아야 한다"며 "하노이 북부 제2 한국국제학교 설립 승인을 신속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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