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때문에 우승했잖아"→"존슨 때문이지"...손흥민-히샬리송, 오랜만에 만나 티키타카!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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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때문에 우승했잖아"→"존슨 때문이지"...손흥민-히샬리송, 오랜만에 만나 티키타카!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

손흥민과 히샬리송은 오랜만에 만났어도 친분을 과시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팬들과 더불어 동료들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히샬리송이 쉬고 있는 곳으로 손흥민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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