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희 전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이 최근 법무법인 선운에 새 둥지를 틀었다.
고 전 위원은 공정위 ‘조사·정책통’으로 불린다.
고 전 위원은 공정위에서 다양한 사건조사를 지휘했고, 이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상임위원 재직 당시 기업집단 동일인 관련 사건, 사익편취 및 부당지원행위 사건, 부당한 공동행위 및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사건 등 굵직한 공정거래 분야 사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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