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수도권 광역지표에서 주거 환경과 환경 분야의 개선 폭이 가장 큰 지역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택 소유 가구 비율과 초미세먼지 감소율 등 주요 지표가 서울과 인천을 모두 앞서며 경기도의 생활 여건이 질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크게는 ▲산업·재정 등 지역 경쟁력을 보는 ‘경쟁력 지표’ ▲일자리·주거환경 등을 평가하는 ‘발전 지표’ ▲생활·안전 등 지역민의 체감도를 다루는 ‘생활 지표’ 등 3개 부문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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