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적재량 6t급의 대형 무인기를 개발해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고 관영 매체들이 11일 보도했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항공공업집단은 최근 산시성 푸청에서 대형 드론 '주톈'(九天)의 첫 시험 비행을 완료했다.
이 드론은 최대 12시간, 7천km까지 비행할 수 있어 산악·도서 지역의 대형 물자 수송은 물론 긴급 상황에서의 통신망 복구, 구호물자 투입, 지리 측량 등 다양한 민간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