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기획 3] HDC선택은 차남 정원선 상무...포스트 정몽규 시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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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기획 3] HDC선택은 차남 정원선 상무...포스트 정몽규 시대 본격화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차남 정원선(1994년생) 상무보가 최근 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하며 그룹의 핵심 두뇌 조직인 'DXT(Digital Transformation)실'의 수장으로 올라섰다.

재계 관계자는 "30대 초반의 후계자가 50~60대 임원진과 일하면 소통과 신뢰 구축에 시간이 걸린다"며 "같은 세대 리더들을 미리 키워 향후 경영권 승계 시 안착을 돕겠다는 장기 포석"이라고 설명했다.

HDC그룹의 젊은 항해사가 이끄는 '디지털 HDC'가 과연 무너진 자존심을 세우고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지, 재계의 시선이 정원선 상무의 행보에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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