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과 장애인 등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가정에서 돌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전담 인력이 보강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는 내년 3월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2026년 지자체 기준인건비 예비산정'을 통해 통합돌봄 사업을 전담할 인력 총 5394명을 반영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정부는 통합돌봄 전담인력 보강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지자체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비로 인건비 일부를 한시적으로 보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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