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돌봄서비스활성화지원사업은 돌봄공동체와 돌봄농장을 육성해 농촌 지역에서 부족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지역 내부에서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 시작됐다.
주민생활돌봄공동체는 주민들이 공동체를 구성해 반찬 배달, 이동지원, 소규모 집수리 등 농촌 지역의 생활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촌돌봄농장은 97개소가 운영되며,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4436명의 취약계층에게 사회적 농업 프로그램 등 돌봄 서비스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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