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교육감, 구속기로…"내용 사실과 달라, 억울"(종합)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교육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11일 진행됐다.
광주지법에 도착한 이 교육감은 기자들과 만나 "검찰의 수사 내용은 사실과 많이 다르고 억울한 면이 많다"며 "성실하게 소명하고 오겠다"고 말했다.
낮 12시40분께 심문을 마치고 나온 뒤에도 이 교육감은 "충분히 소명했다"면서 이어진 기자들의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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