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물품은 지역 수요에 맞춰 포천 107박스, 양주 33박스, 동두천 20박스, 연천 10박스로 분류해 각 지자체 복지기관 및 취약계층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순식 대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기업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정미숙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겨울철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줘 큰 힘이 된다”며 “기부의 온기가 지역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신속히 배부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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