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우리 쌀과 쌀가공식품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김포국제공항 국제선청사 1층에 팝업스토어를 설치·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매장에선 전국 8도 대표 고품질 쌀과 소포장 쌀, 우리 쌀·밀·콩으로 만든 가공식품 등 30여 종의 제품이 판매된다.
변상문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최근 우리 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우리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대외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일본 관광객 등 외국인이 우리 쌀의 매력을 느껴 쌀 수출 확대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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