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 해킹으로 국내 이용자 1만2906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조사 결과 2K는 2011년부터 헬프데스크를 운영하면서 개인정보취급자가 정보통신망으로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접속 시 아이디와 비밀번호 외에 안전한 인증수단을 추가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개인정보위는 2K에 과징금과 과태료 총 2억171만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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