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납치·감금 대응"…외교부 전담 부서 신설·인력 증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동남아 납치·감금 대응"…외교부 전담 부서 신설·인력 증원

정부가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동남아 지역 납치·감금 등 스캠(사기) 범죄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재외국민 보호 전담 부서를 신설한다.

우선 외교부 본부에 '해외안전기획관'(국장급)을 신설하고, 기존 '재외국민보호과'에 더해 '해외위난대응과'를 추가해 재외국민 보호 정책 및 사건사고 예방·대응 기능을 강화한다.

재외국민 보호 및 영사서비스 강화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재외공관에 영사 및 경찰·출입국 주재관 등 현장 대응 인력도 증원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