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 마차도, 오슬로 도착…11개월 만에 모습 공개
2025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가 11일(현지 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 도착해 11개월 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차도는 호텔 앞에 모인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지지자들은 "대통령! 대통령!"을 외쳤고, 마차도의 모습을 휴대전화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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