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백호가 데뷔 50주년을 기념해 전국투어에 나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 공연기획사 파이오니아에 따르면 최백호는 내년 1월2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전국투어 '낭만의 50년, 시간의 흔적을 노래하다'의 포문을 연다.
1976년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로 데뷔한 최백호는 '영일만 친구', '낭만에 대하여', '입영전야', '어느 여배우에게' 등 감성적인 히트곡으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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