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주한캄보디아 대사를 포함한 신임 주한 상주 대사 8명으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주한 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쿠언 폰러타낙 주한캄보디아 대사를 비롯한 신임 상주대사 7명으로부터 신임장을 제출받고, "환영한다"고 말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각국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우정이 더욱 깊어지고, 협력의 폭이 넓어지기를 바란다면서 주한 대사로 근무하는 동안 양국 관계가 경제, 문화, 인적 교류 등 다방면으로 발전해 양국 국민에게 더 많은 실질적인 이익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가교 역할을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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