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지역의 '마지막 판자촌' 구룡마을이 주거 단지로 탈바꿈한다.
개발밀도가 상향되면서 총공급 규모는 기존 3,520가구에서 3,739가구로 늘어났다.
서울시는 이번 개포 도시개발사업 주택 공급량 확대가 주택 수요가 많은 강남권 일대의 주택 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