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물 중심의 구독형 콘텐츠 플랫폼 '온리팬스(OnlyFans)'에서 1인당 지출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도시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가 꼽혔다는 조사가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0일(현지 시간) 미 CBS뉴스에 따르면 성인 콘텐츠 플랫폼 추적 사이트 '온리가이더(OnlyGuider)'의 보고서 '온리팬스 랩드 2025(OnlyFans Wrapped 2025)'는 애틀랜타 주민들이 올해 인구 1만 명당 52만5476달러(약 7억7166만원)를 온리팬스 크리에이터에게 지출해 전 세계 도시들 중 1위를 차지했다고 집계했다.
온리팬스 애틀랜타 이용자 전체는 올해 총 2620만 달러(384억6160만원)를 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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